완주군,오복 농촌관광 거점마을 준공
완주군은 지난 23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추진해 온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오복 농촌관광 거점마을은 도시민 힐링을 위한 먹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농촌 대표관광지로 조성돼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서게 됐다. 숙박 150명, 식사 120명, 회의실 150명 규모의 시설을 갖췄으며, 신선하고 안전한 완주 로컬푸드와 함께 편백나무 산책, 깡통열차 운행, 미꾸라지 잡기, 물고